EN 15227: 철도차량 충돌내구성 설계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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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MP시스템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5-06-29 11:37본문
EN 15227: 철도차량 충돌내구성 설계 기준
Crashworthiness Requirements for Railway Vehicle Bodies
최신판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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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명: EN 15227:2020 (Railway applications – Crashworthines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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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용 범위: 철도차량의 운전실(front end), 본체 구조물(crash zone) 설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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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처: CEN (European Committee for Standardization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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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연계 기준: 한국철도기술연구원 KRTS 가이드 일부 반영
간단 설명
EN 15227은 철도차량이 충돌 사고 발생 시 탑승자의 생존공간 확보 및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,
차량 구조물에 요구되는 충돌에너지 흡수 능력(Crash Energy Management)을 설계단계부터 반영하도록 규정한 유럽 표준입니다.
고속철도, 도시철도, 통근형 차량 모두 해당되며, 특히 운전실 구조는 충돌 시 변형구간, 에너지흡수장치, 생존공간 유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필수 충돌 시나리오 (4가지)
시나리오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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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나리오 1 | 동일한 차량과 정면충돌 (25 km/h) – 에너지흡수구조 확인 |
시나리오 2 | 정지된 차량과 충돌 – 36 km/h 충돌 흡수량 평가 |
시나리오 3 | 화물열차와 충돌 – 구조물 파손 없이 생존공간 유지 필수 |
시나리오 4 | 도로장애물(트럭 등) 충돌 – 운전실 침입 방지 구조 필수 |
주요 설계요구 사항
항목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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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돌 흡수 구조 | 범퍼, 크래시박스, 변형구조 등으로 충돌 에너지 분산 설계 필요 |
생존공간 유지 | 운전실/객실 내 생존공간(Survival space) 최소 침범조건 설정 |
재료 기준 | 고강도강, 흡수판, 알루미늄 등 재료의 에너지흡수 특성 분석 포함 |
시뮬레이션 및 시험 | FEM 해석 필수, 정적/동적 실험과 시험장비 보유 여부 확인 |
기대 효과 및 적용 이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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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돌 사고 시 탑승자 생존율 향상 및 설비 손상 최소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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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철도차량 조달 사업 진입 시 필수 기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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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열차, 도시철도차량 설계승인 단계에서 사전 대응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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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량 설계 변경 시 정량적 기준으로 고객사 대응자료 활용
현장 적용 팁 또는 운영 전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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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계단계부터 Crash Simulation(FEM 해석) 기반 설계 요구사항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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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퍼/흡수박스 설계 시 변형순서, 힘-변위 곡선 규격화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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객실 연결부, 좌석 설치부는 차량 하부구조와 연동된 강도 설계 중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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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 승인 시에는 시험 리포트, 시뮬레이션 영상, 생존공간 분석자료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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