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uroSpec: 유럽 철도차량 조달 기술사양 표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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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AMP시스템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5-06-29 11:39본문
EuroSpec: 유럽 철도차량 조달 기술사양 표준
European Rail Vehicle Procurement Specification Initiative
최신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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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직명: EuroSpec (European Railway Specification Initiative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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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 기관: DB(독일), SNCF(프랑스), NS(네덜란드), ÖBB(오스트리아), SBB(스위스), VR(핀란드) 등 유럽 주요 철도운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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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 사이트: eurospec.e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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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서 유형: 공통 기술사양(TS) 사전 정의서, 구매요구 템플릿, 수명주기 요건
간단 설명
EuroSpec은 유럽 내 여러 철도운영기관이 공동으로 만든 철도차량 구매·조달 시 활용되는 표준화된 기술사양 모음입니다.
신차 구매 또는 대형 리퍼비시 사업 시 제조사에 요구할 수 있는 공통 기술 기준을 정리해,
차량 운행 안전성, 유지보수 효율, 에너지 절감, 디지털 설비의 호환성 등을 통일된 문서로 요구할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.
국가별 요구사항의 차이를 줄이고, OEM/부품사 간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.
대표 사양 항목 (TS 예시)
항목 | 문서명 | 설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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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S 103 | Driver's Desk | 운전실 레이아웃, 인터페이스, 인체공학 기준 |
TS 105 | Train Control & Monitoring System (TCMS) | 열차제어시스템, 인터페이스, 이중화 구조 |
TS 106 | Passenger Information System (PIS) | 디스플레이, 방송장비, 디지털 인터페이스 표준 |
TS 110 | Energy Metering & Monitoring | 전력계통, 에너지 측정장치, ISO EN 50463 연동 |
TS 120 | Doors and Access Systems | 승하차문 작동 기준, 비상개방, 인터록 시스템 |
기대 효과 또는 적용 이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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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철도차량 조달 시 일관된 사양 적용 → 제안 요청서(RfQ) 구성 용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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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품 전부터 설계 기준 일치로 기술검토 시간 단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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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EM 또는 부품사 간 사양 불일치, 재작업 비용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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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철도차량 수출 시 유럽 OEM 또는 운용사와의 통합 설계 대응 가능
국내 적용 예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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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철도 신차 조달 시 TCMS, PIS, 도어 시스템 등 세부 사양화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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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형 고속열차 사양서 구성 시 EuroSpec + TSI 요구 병행 반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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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로템, 다원시스 등 차량제작사의 유럽향 차량 제안 시 활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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